이 글은 미국에서 거주할 때, 하우스에서 이사하는 과정을 간략히 정리하고, 공유한 것이다.
미국에서 거주하며, 이사하거나 할 때, 살던 집을 청소, 짐 정리, 수리, 유틸리티 서비스 정지, 학교 이동 처리 등을 해야 한다.
아래는 이 경우, 해야할 일들이다. 모든 과정은 최소 2주가 소요된다. 가급적 한달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. 아래의 종료 및 취소 요청 예약은 대부분 전화나 대면 방문으로 처리해야 한다. 관공서로 부터 서류를 받아야 경우는 한달 정도 여유를 두고 일처리를 한다(예. 애완동물 검역 서류 처리는 2달 이상 걸림).
- 이사짐 처리 업체 견적 및 예약
- 렌트일 경우, 집 관리자나 주인에게 종료 일자 알리기
- 불필요한 대형 가구, 가전 등 물건은 중고 팔기(예. Offerup, 페이스북 커뮤니티, Garage Sale, Donation, E-Bay, 등)
- 대형 쓰래기(예. 가구, 매트릭스, 소파 등)는 미리 지역내 Trash 픽업 서비스 예약하기(예. Republic service 등)
- 소형 중고물품 중고 판매 및 게러지 세일(커뮤니티 세일)
- 하우스 손상된 부분있으면 원상복귀하기(예. 실내외 페인트, 바닥 및 화장실 청소, 손상 부분 교체 등). 수리 예약 및 처리하기
- 이사 후 임시 거처, 숙소 렌트하기
- 유틸리티(예. 물, 전기 등) 종료 처리하기
- 각종 휴대폰, 통신, 보험 종료 처리하기
- 인터넷 및 전화 등 각종 서비스 종료 처리하기
- 집 관리자 등에게 이사된 짐에 오는 우편물을 임시로 받을 주소 알려주기 및 각종 서비스 우편물 받는 주소 변경
- 아이 학교 전학 카운슬러에게 요청하기
- 이사 및 이동에 필요한 차량 교통편 예약, 렌트하기
- 항공편 이동일 경우, 미리 PCR 예약 및 테스트(출발 전 3일내 검사 수행)
- 이사 짐싸기
- 주변 이웃들과 인사하기
- HOA 종료 연락하기
- 하우스 관리자와 마지막으로 손상 여부 등 Work Through 체크하기
미국은 아파트와 하우스의 차이가 크다. 각자 장단점이 있으나, 하우스가 손이 더 많이 가는 편이다. 이사하기 전에는 모든 손상된 부분이 고쳐져야 하며, 관리자와 마지막 체크를 해야 한다. 각자 일정이 있기 때문에, 사람을 통해야 되는 부분은 모두 전화 등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함에 주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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