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로봇은 MobBob이란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습니다.
Mobbob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을 인식하고, 제스춰를 취하고, 따라 걷고, 같이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.
MobBob의 장점은 이 모든 기능을 만드는 데, 최대한 오픈소스를 사용한다는 데 있습니다. 그래서,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. 사용하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아두이노
- 블루투스
- 서보모터 2개
- 3D 프린팅 부품
스마트 폰만 있으면, 대략 1~2만원 정도로 애완용 로봇하나 갖을 수 있습니다. 물론, 관련 소스가 오픈되어 있어, Google assistant API, Amazon Alexa, IFTTT 등을 잘 활용한다면, 책상 위의 로봇 비서도 하나 만들 수 있겠습니다.ㅎ
3D 프린팅 부품은 싱기버스에서 다운로드해 얻을 수 있습니다.
소스코드는 GitHub에 공유되어 있습니다(이런 개방과 공유의 정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^^).
앱은 구글 플레이로 다운로드가능합니다.
ㅎ 이제 잉여 시간만 있으면 되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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